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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batic Semi Co., Ltd. develops semiconductors for BMS (Battery Management System) and provides total solutions including software.

아나배틱세미, BMS 핵심 기능 통합 반도체 개발

국내 최초 DCIR·EIS 내장…배터리 진단 정밀도 대폭 향상

[ESG경제신문=김제원 기자] 국내 팹리스 반도체 기업 아나배틱세미가 전기자동차 및 ESS(에너지저장장치)에 쓰이는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의 핵심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차세대 반도체를 선보였다.

회사는 23일 BM(Battery Measurement) 기능과 BD(Battery Diagnosis) 기능을 한 칩에 담은 통합형 반도체 ‘ABS8210’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ABS8210은 BMS용 아날로그 프런트엔드(AFE) 반도체로, 20채널의 배터리 셀 전압을 동시에 디지털로 측정할 수 있다. 여기에 배터리 온도와 내부 특성을 정밀하게 측정하는 별도 채널을 내장, 셀 균등화와 안전성 진단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국내 최초로 배터리 내부 저항(DCIR) 측정 기능과 전기화학 임피던스 분광법(EIS) 기능을 탑재해, 배터리 상태를 보다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게 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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